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괴수(톱을 노려라!) (문단 편집) === 인류(지구) 공격 이유 === 우주괴수가 인류를 습격하는 이유로 작중에서 두 가지 추측이 제기된다. >1. [[항성]]에 알을 낳기 위해. 즉 번식본능. 타시로 타츠미 함장이 주장. >2. 우주를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'''[[바이러스]]'''인 인류를 제거하기 위한 '''[[항체]]''' 역할. 4화 도입부에서 등장하는 과학자가 주장(4화). 작중에서는 2번이 유력한 것처럼 연출되나, '''현실적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'''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다. 우주괴수도 항성을 먹이 겸 번식지로 삼아 수명을 확 깎아버리기 때문이다. 항성이 망가지면 항성만 파괴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성이 포함된 항성계 전체의 에너지가 폭락해서 항성계 자체가 죽어버리고, 이게 누적되면 은하가 죽어버린다. 인류가 이 정도 스케일로 우주를 망가뜨리려면 [[Warhammer 40,000]]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의 규모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까 말까 한 정도고 작중 시점의 인류 수준에선 택도 없는 일이다. 애초에 인류에게 있어서 항성을 원료로 삼을 정도의 발상은 [[다이슨 스피어]] 정도가 고작인데, 다이슨 스피어는 까놓고 말하면 항성 주변에 초거대 [[태양열]] 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일 뿐이지 항성의 수명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. 게다가 축퇴로를 운용하는 작중 묘사를 보면 항성 에너지는 인간에게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. 오히려 항성이 사라지면 행성의 환경을 유지하는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인류의 입장에서는 항성은 어지간하면 지키고 돌봐야 할 대상이 되어버린다. 즉 과학자의 주장을 따르자면 가능성이 희박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, 우주가 자신을 훨씬 크게 망가뜨리는 [[자가면역질환]]을 일부러 일으키고 있다는 소리가 된다. 우주가 일부러 [[항체]]를 만들어 낼 정도라면 적어도 자기방어기제와 생존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, 그 정도 수준의 존재가 저런 식의 제 살 깎아먹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. 사실, 깊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그 '''당시 SF 계열의 창작물에 유행하던 가이아 이론'''을 가이낙스 스타일에 맞게 적당히 바꾸어 차용했다고 보면 편할 것이다. 현실적인 요소를 따지면 애초에 애니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고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